급할수록 알아둬야 할 응급실 이용 방법

728x90

응급실 이미지


급할수록 알아 둬야 할 응급실 이용 방법입니다
해당 내용은 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 안내서를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응급실은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입니다.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은 무엇인지 어느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응급실 이용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등 응급실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응급실은 이런 곳입니다.
예전의 응급실은 외래 환자 중에서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누워서 진료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지금의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가 응급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초기 처치를 하고 있으며 그 역할에 따라 권역용급의료센터. 지역용급의료센터.
지역용급의료기관, 기관 외 응급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응급실 진료는 외래 진료와 다릅니다
응급실에서는 위급한 환자부터 진료합니다.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 우선 진료하고 상태가 위중한 순서대로 진료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환자는 진료들 신청한 순서대로 진료합니다
응급 시술 및 응급 검사만 가능합니다.
단기간(l~3일)의 약 처방만 가능합니다.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대표적인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1. 응급 증상

① 신경학적 응급증상:급성 의식장애 급성 신경화적 이상.
 구토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있는 두부(머리 부위) 손상
②심혈관계 응급 증상: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증상 급성 호흡곤란. 심장질환으로 인한 급성홍동 가슴 평증) 심계항진(싱장 두근거림) 박동 이상 및 쇼크
③ 중독 및 대사장애 :심한 탈수. 약물 알코올 또는 기타 물질의 과다 복용이나 중독, 급성 대사 장애(간부전 신부전 당뇨병 등)
④ 외과적 응급 증상 : 개복술이 필요한 급성 복증(급성 복막염, 장폐색증. 급성 췌장염 등 심각한
증상) 광범위한 화상(외부 신체 표면적의 18% 이상). 관통상. 개방성 ㆍ 다발성 골절 또는 대퇴부
척추의 골절 사지를 절단할 우려가 있는 혈관 손상. 전신 마취하에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중상 다발성 외상
⑤ 출혈 계속 피를 토할 때 지결이 안 되는 출혈 급성 위장관 출혈
⑥안과적응급 증상: 화학 물질에 의한 눈의 손상. 급성 시력 소실
⑦소아과적 응급 증상:소아 경련성 장애
⑧정신과적 응급 증상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장애

2. 응급 증상에 준하는 증상

① 신경과적응급증상: 의식장애 현촌(어지럼증)
② 심혈관계 응급 증상:호흡곤란 과호흡
③ 외과적 응급 증상. 화상 급성 복증을 포함한 복부의 전반적인 이상 증상 골절 외상 또는 탈골,
그 밖의 응급수술이 필요한 증상. 배뇨장애
④출혈:혈관손상
⑤ 소아과적 응급 증상: 소아 경련 38도 이상인 소아 고열(공휴일 야간 등의료 서비스가 제공
되기 어려운 때에 8세 이하의 소아에게 나타나는 증상)
⑥ 산부인과적 응급 증상 : 분만 또는 성폭력으로 산부인과적 검사 또는 처치가 필요한 증상
⑦ 이물에 의한 응급 종상 :귀. 눈, 코, 향문 동에 이물이 들어가 제거술이 필요한 상태
 
이상 응급실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응급이라는 말처럼 정말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긴급을 위하는 치료가 아니면 가지 않는 곳이 좋겠네요
하지만 병원이 문을 닫고 밤늦은 시간 막상 자신에게 일이 벌어지면 제일 먼저 응급실을 떠올리겠죠
사전이 이러한 사항들을 확인해 두면 당황하는 일 없이 보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도 유익했으면 좋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