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핑거란 무엇입니까?
방아쇠 손가락은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구부러질 수 있도록 하는 힘줄 중 하나, 즉 손바닥 쪽에 있는 줄 같은 구조에서 염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힘줄은 유체로 채워진 튜브 또는 피복으로 둘러싸여 있어 힘줄이 더 쉽게 활공할 수 있습니다.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손가락이나 엄지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흔히 건염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증상이 있습니까?
트리거 손가락의 첫 번째 징후는 통증과 손바닥의 작은 결절이나 혹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엄지손가락 밑 부분에 압통과 붓기가 느껴집니다.
손가락을 펴거나 구부리려고 할 때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가 방아쇠를 당기는 것처 럼 손가락이 튕기듯 펴집니다. 증세가 심한경우 펴지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강제로 손가락을 펼시 매우 큰고통이 따릅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잡고 푸는 동작으로 인해 힘줄을 계속해서 자극하게 되면 손가락이 증상이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트리거 핑거) 원인은 무엇입니까?
트리거 핑거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방아쇠수지 증후군 반복적으로 파지 하거나 드릴 또는 렌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나 손바닥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 더 흔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도구나 장비를 쥐고 반복적으로 하는 작업(운전, 기계 정비, 요리 등)
2) 골프 등의 운동에 의한 반복적인 손바닥 마찰
3) 손잡이가 달린 기구나 운전대 등으로 장시간 손에 쥐는 직업
4) 드릴처럼 반복적으로 진동하는 기계를 만지는 작업
5) 관절염이나 통풍으로 인한 2차적 질환
트리거 핑거의 치료법은 무엇입니까?
1. 충분한 휴식
방아쇠 수지 증후군 증세를 초기에 알았을 때 수술적 치료법보다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방아쇠 수지 증후군 치료법은 우선적으로 손가락 사용을 중지하고 손과 손가락을 쉬는 것으로 증상을 줄일 수 있으며 가능한 2주 정도 사용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약 복용과 얼음팩
방아쇠 수지 증후군 치료법 두 번째는 약 복용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함염증제의 일종인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질환들이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염증을 줄일수있도록 얼음팩을 하는것입니다. 천으로 덮인 얼음 팩을 증상이 난타난 손가락과 손바닥에 10~15분 동안 문지르면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하루 3~5회를 권장합니다.
3. 보조 지지대 착용
손가락 부목(보조지지대)은 일반적으로 손바닥을 감싸고 영향을 받은 손가락의 아래쪽 부분에 작은 덮개가 있습니다. 이 부목을 사용하면 손바닥에 가장 가까운 부분을 움직이지 않고 손가락의 윗부분을 구부림으로써 손가락 사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4. 손과 손가락 스트레칭
손과 손가락 운동을 통하여 힘줄 주변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여 경직과 통증을 줄이는 데효과적이지만 너무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테로이드 주사
의사는 영향을 받은 손가락의 건초 주위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할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제를 활용한 약은 방아쇠 손가락 증후군 통증의 발생을 줄이고 운동 장애를 제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수술적 치료법
수술적 치료방법으로는 국소마취를 통해 두꺼워진 손가락의 활차를 절개하여 압박받는 힘줄을 풀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30분 이내의 수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 후 즉시 손가락 운동에 있어서 자유로워집니다. 따라서 손의 사용은 환자가 느끼기에 불편하지 않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 환자들은 수술부위의 동통이나 불편감이나 부종을 다른 환자들보다 오랫동안 느낄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물리치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도 트리거 핑거로 인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었는데요 우선손을 안쓰는게 좋은데 일을하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안쓸 수 없으니 참 난감하 더라구요
보호지지대를 사용하고 손가락 움직임을 최소하면서 소염진통제를 먹으면서 차츰 나아졌습니다.
중간 중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긴했는데 주사비용이 비싸서 몇번 맞지않았습니다.
다행히 수술까지는 안하고 차츰차츰 좋아 졌습니다. 꼭 진료를 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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